기존 하네스를 강아지가 물어뜯어서 하네스 새로 샀어요
반려견 털 색이 아이보리~베이지 색인데 이 하네스 차면 자체 발광되요 ㅋㅋㅋ
목줄보단 하네스가 산책하기 편해서 애용하는 편이에요
더러워져도 물이나 물티슈로 쓱 닦으면 더러운거 씻기고요
먼지도 잘 안묻는 재질이에요
줄 늘이고 줄이는게 조금 뻑뻑하긴 한데 재질 특성상 그런거니깐 별로 불편하진 않아요
강아지가 땅에 뒹굴 때 하네스 덜 더러워지는게 나아요ㅎㅎ
반려견이 장모종, 이중모라서 털이 좀 빠져서 고리 사이에 끼긴 하는데 털갈이 시즌만 그렇고 평소에는 잘차고 다닙니다 ㅎㅎ
사용하다보면 디테일에 신경 많이 쓴게 보여요
고리가 2개라던지 반려견이 하네스를 찼을 때 불편하지 않게 하게끔 되어있어요
조금 가격 비싸도 그만큼 가치가 있는거같아요 ㅎㅎ
돈 많으면 다른 색도 사고싶고 지독 제품 다 사고싶어요ㅠ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