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똥강아지가 라지와 엑스라지의 경계선에 있어서 처음에 라지로 배송 받았는데 너무 딱 맞아서 엑스라지로 바꿨어요 :) 교환 신청 할 때 쯤에 장마 시작 직전이었어서 장마 다 그치고 나서야 쓰겠구만 하고 있었는데, 먼저 물건 보내주시고 반품 처리 해 주셔서 편하게 장마를 날 수 있었습니다 :)
함께 보내주신 접이식 물그릇도 감사해요..! 가격 보니 선물의 개념이라 하기엔 정말 비싼데 감동하여 웁니다........ ㅠㅡㅠ 저랑 너울이는 산을 넘어 다니거나 수영을 즐겨해서 집이 가벼워야 좋은데 늘 아쉬운 부분이던 물그릇이 생겨서 정말 행복해요 :)